보더랜드+디아블로, 슈팅 신작 스페이스 펑크 첫 공개
2021.07.06 14:51게임메카 박재형 기자

보더랜드와 디아블로를 합친 듯한 느낌을 주는 PC 슈팅 신작이 공개됐다.
쉐도우 워리어 리부트 시리즈를 제작한 플라잉 와일드 호그는 6월 29일(현지 기준) 자사 신작 스페이스 펑크를 공개했다. 스페이스 펑크는 쿼터뷰 방식에 최대 4인 협동 플레이를 지원하는 슈팅 게임이다.
게임은 외딴 행성을 모험하며 부와 명성을 얻는 이야기를 담는다. 여기에 독특한 이름의 캐릭터 4명이 등장하는데, 미니건을 사용하는 더 핸섬 원, 기관단총과 쌍검을 쓰는 더 크레이지 원, 회피 능력과 특수 폭탄을 가진 더 스마트 원, 총기와 더불어 등에서 나오는 촉수로 공격하는 더 스케어리 원이다. 플레이어는 4명 중 한 명을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는 각 캐릭터 특성 소개와 4명이 협력해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며 적을 물리치는 게임플레이 모습을 보여준다.
스페이스 펑크는 오는 7월 14일, PC 버전 앞서 해보기를 시작하며, 콘솔 버전은 2022년 출시된다. 출시 플랫폼은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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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2021-07-07 20:02
신고삭제4인 플레이인데, 캐릭터가 4개뿐이라서 플레이 방식에 단조로움이 있을 수 있겠네요.
토르2021.07.07 20:02
신고삭제4인 플레이인데, 캐릭터가 4개뿐이라서 플레이 방식에 단조로움이 있을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