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 14, 내년 2월에 서울서 디지털 팬페스티벌 연다

▲ '파이널 판타지 14' 한국 서비스 6주년 기념 특별 방송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PC MMORPG ‘파이널 판타지14’에서 한국 서비스 6주년 기념 특별방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파이널 판타지14’ 한국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6주년 기념 특별방송’ 행사에서는 ‘레터라이브 40회’, ‘요시다 P/D에게 물어봐!’, 한국 운영진과 게임 콘텐츠를 함께 즐기는 ‘빛의 영자’, ‘파이널판타지14’ 한국판의 성우들이 출연하는 ‘빛의 성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먼저 ‘레터라이브 40회’에서는 최근 서비스 6주년 기념 ‘빛의 모험가’의 이름으로 전달된 지파운데이션 기부금 전달 소식을 시작으로, V5.0 확장팩 ‘칠흑의 반역자’를 마무리하는 V5.5 업데이트 ‘여명의 사투’의 주요 내용을 공개하고, 오는 9월 14일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9월 7일 신규 서버 ‘펜리르’ 오픈 및 경험치 100% 추가 획득, 캐릭터 육성을 위한 아이템 지원 등 다양한 신규 서버 혜택을 소개하고, 한국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한 ‘6주년 신생제’ 이벤트 및 ‘크리스탈샵’ 전 품목 최대 50% 할인 등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예고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내년 2월에 디지털 팬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사진출처: 6주년 기념 방송 갈무리)

이와 함께 ‘파이널 판타지14 디지털 팬페스티벌 2022 서울’ 소식을 공개해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2월 12일로 예정된 '파이널 판타지14 디지털 팬페스티벌 2022 서울’은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누구나 같이 시청할 수 있으며, 현장 관람객을 100명 정도 받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온택트로도 100명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이번 '파이널판타지14 디지털 팬페스티벌 2022 서울’은 오는 11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공식 사이트를 통해 행사 참가 및 아트 콘테스트 참가 접수를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 서비스 6주년을 맞이한 ‘파이널판타지14’는 V5.0 ‘칠흑의 반역자’를 포함한 3번의 확장팩 출시와 높은 작품 완성도로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파이널판타지14'는 출시 이후 무료 체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무료 체험 기회를 60레벨로 확장하면서, 지난 5월 진행된 V5.4 ‘또 하나의 미래’ 업데이트에서는 역대 최고 트래픽을 달성하는 등 흥행이 지속되고 있다.

PC MMORPG '파이널 판타지14'의 6주년 기념 ‘특별방송’은 ‘파이널 판타지14’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으며, ‘파이널 판타지14 디지털 팬페스티벌 2022 서울’에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