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제주 해오름과 인천 센트럴파크 트랙 업데이트

▲ 인천 센트럴파크 트랙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2일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에 ‘코리아’ 테마 신규 트랙 2종을 업데이트했다.

지난 7월 22일 첫 선을 보인 ‘코리아’ 테마에 바다와 맞닿은 여유로운 인천의 경관을 담은 ‘코리아 인천 센트럴파크’와 푸른 제주도 풍경의 매력을 그대로 반영한 ‘코리아 제주 해오름 다운힐’ 트랙을 추가했다. 또, ‘멀티 플레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자 인게임 UI를 개선, 리플레이 녹화 표시 포함 모든 UI를 켜고 끌 수 있는 ‘ON/OFF’ 기능과 아이템 피격 로그 추가 기능을 도입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코리아 테마 전체 트랙을 달려볼 수 있는 무한부스터 스피드 팀전의 ‘코리아 그랑프리’를 8월 2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59분까지 개최한다. 또 신규 트랙을 주행하는 ‘코리아 퀘스트’를 진행하면 새롭게 출시된 베이비 버전의 캐릭터를 조합할 수  ‘쪽쪽이 보석’을 지급하고, 8월 25일까지 ‘K-주행’ 이벤트에서 인천, 제주 트랙을 모두 1회 주행하는 유저 중 2천 명을 추첨해 ‘넥슨캐시(1만 원)’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와의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25일까지 ‘코리아 인천 센트럴파크’ 트랙에서 ‘파라다이스시티’ 오브젝트를 찾고 인증 스크린샷을 찍어 이벤트에 응모하는 유저 중 5명을 추첨해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디럭스 객실 숙박권을 증정하고, 같은 기간동안 매일 1회 접속 보상으로 ‘파라다이스시티 풍선(100개)’을 지급한다.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9월 4일까지 ‘카트라이더 썸머케이션’ 패키지를 판매한다.

‘카트라이더’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제주 해오름 트랙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