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2021 플레이스테이션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된 GTA 5의 PS5 버전 신규 트레일러가 유저들로부터 ‘싫어요’ 테러를 받고 있다. 15일 기준, GTA 5 신규 트레일러의 싫어요는 약 14만으로, 2만 6,000의 좋아요보다 5배 이상 높다. 이렇게까지 싫어요가 높은 이유는 차기작 발표가 없는 가운데, 리마스터 버전만 세 번을 내는 락스타에 대한 불만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 PS5용 GTA 5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다 (사진출처: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유튜브)
지난 10일, 2021 플레이스테이션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된 GTA 5의 PS5 버전 신규 트레일러가 영상에 올라간 유튜브 채널에서 ‘싫어요’ 테러를 받고 있다. 15일 기준, GTA 5 신규 트레일러 싫어요는 약 14만으로, 2만 6,000의 좋아요보다 5배 이상 높다.
이렇게까지 싫어요가 높은 이유는 차기작 발표가 없는 가운데, 리마스터 버전만 세 번을 내는 락스타에 대한 불만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GTA5는 2013년에 PS3와 Xbox 360으로 출시됐고, 2014년에 PS4와 Xbox One, 2015년에는 PC 버전이 출시됐다. 새로운 버전이 나올 때마다 화질 및 그래픽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던 것을 생각하면 이번 PS5 버전은 무려 세 번째 리마스터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