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리턴 북미·유럽 서비스도 카카오게임즈가 한다
2021.10.20 12:1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이터널 리턴 국내 퍼블리셔인 카카오게임즈가 북미, 유럽 서비스도 맡는다.
카카오게임즈는 20일, 이터널 리턴 개발사 님블뉴런과 이터널 리턴 북미, 유럽 및 오세아니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김민성 카카오게임즈 유럽 법인장은 "이터널 리턴은 독창적인 게임성과 높은 잠재력을 가진 게임으로, 님블뉴런의 재능있는 개발진과 함께 협력해 글로벌 이용자 커뮤니티를 더욱 발전시키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남석 님블뉴런 대표 역시 "전세계 이터널 리턴 이용자를 위해 카카오게임즈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게이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최고의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이 최후의 1인 혹은 팀을 가리는 대전 게임으로, 스팀, MS스토어에 출시됐다. 한국에서는 카카오게임즈 '다음 게임'을 통해서도 즐길 수 있고,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하면 모든 캐릭터 자유 이용, 게임머니 추가 50% 혜택을 받는다.
SNS 화제
많이본 뉴스
- 1 오랫동안 소식 끊겼던 게임들, 근황을 알아보자
- 2 스팀서 PSN 연동 강제, 헬다이버즈 2 민심 나락
- 3 월급루팡 위한 자동 스타듀 밸리 '러스티의 은퇴'
- 4 테라리아 느낌 해적 게임 '씨블립' 17일 스팀 출시
- 5 [오늘의 스팀] 하데스 2, 깜짝 출시 후 바로 ‘압긍’
- 6 빅토리아 3, 동학농민운동에 변발이 웬 말?
- 7 골판지에 진심인 일본, 상자로 조작하는 게임 출시
- 8 에이펙스 레전드, 5년 만에 '솔로 모드' 부활
- 9 [오늘의 스팀] 타르코프 대체? 그레이 존 워페어
- 10 중세 시뮬 매너 로드, 뛰어난 고증만큼 아쉬움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