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소프트, 환수와 함께 하는 MMORPG '엔젤오리진' 출시

▲ 봄날소프트가 중세 MMORPG '엔젤오리진'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 봄날소프트)

12일, 봄날소프트가 자사의 중세 판타지 MMORPG '엔젤오리진'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엔젤오리진은 자사 게임포털 봄게임즈를 통해 출시된다.

'엔젤오리진'은 지난 6일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에서 신개념 환수시스템을 선보여 참신하다는 호평과 함께 큰 인기몰이를 했다. 환수시스템은 캐릭터와 강력한 능력을 가진 펫 그리고 탈것을 모두 하나의 시스템에 녹인 융합 컨텐츠로 강력한 전투자원의 역할과 탑승 가능한 이동수단으로의 기능까지 다양한 멀티 능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엔젤오리진'은 출시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참여자는 제공되는 주사위를 가지고 마블형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백화점상품권', '25,000캐럿', '문화상품권' 등을 추첨 지급 받을 수 있다. 출석 이벤트를 통해서는 ‘프리미엄 아이템’을 참여자 전원이 받을 수 있다.

봄날소프트 관계자는 "중세 판타지의 다이나믹한 감성을 잘 느낄 수 있고, 컨텐츠의 완성도 또한 매우 높은 게임이다”며, “높은 기대치 만큼 좋은 운영으로 꼭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엔젤오리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