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성과를 토대로 엔씨소프트가 1분기에 전년보다 영업이익이 330% 늘어났다. 엔씨소프트는 13일, 자사 2022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에 엔씨소프트는 매출 7,903억 원, 영업이익 2,442억 원, 당기순이익 1,683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이어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로 각각 330%, 110% 늘었다
▲ 엔씨소프트 2022년 1분기 실적 (자료제공: 엔씨소프트)
리니지W 성과를 토대로 엔씨소프트가 1분기에 전년보다 330% 증가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는 13일, 자사 2022년 1분기 실적(이하 연결기준)을 발표했다. 1분기에 엔씨소프트는 매출 7,903억 원, 영업이익 2,442억 원, 당기순이익 1,683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이어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로 각각 330%, 110% 늘었다.
1분기에 엔씨소프트 실적을 견인한 주인공은 리니지W다. 리니지W는 작년 11월에 출시되어 약 5개월 간 매출 7,308억 원을 기록했다.
이어서 리니지W 1분기 매출은 3,732억 원으로, 엔씨소프트 모바일게임 매출 58.2%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리니지M 1,159억 원, 리니지2M 1,274억 원, '블레이드&소울 2' 242억 원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