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부스 대규모, 넥슨 4년 만에 지스타 참가 확정
2022.07.05 11:59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넥슨이 4년 만에 지스타로 복귀한다.
넥슨은 5일, 오는 11월 17일부터 개최되는 지스타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스타에서 넥슨은 B2C 관 단일 최대 규모인 300 부스와 야외 전시관을 운영하며, B2B 관에서도 30 부스를 마련해 여러 파트너사와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넥슨은 이번 지스타에서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게임들을 다수 선보일 계획이다. 실제로 넥슨은 올 하반기 다양한 신작 출시를 준비 중이다. 모바일 MMORPG인 '히트2'를 비롯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베일드 엑스퍼트 등 이름과 정보가 다수 알려진 게임 외에도 NDC를 통해 공개된 '프라시아 전기', 던파 IP를 기반으로 한 '오버킬' 등 아직 정보가 많지 않은 게임들이 다수 있다. 넥슨의 지스타 2022 출품작 및 슬로건 등에 대해선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지스타 2022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메인스폰서로는 위메이드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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