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유명한 만화로 알려진 ‘유희왕’을 그린 작가 타카하시 카즈키가 사망했다. 7일, 일본 공영방송 NHK 보도에 따르면, 작가 타카하시 카즈키는 6일 오전 10시 30분 오키나와현 나고시 해안에서 스노클링 장비가 부착된 채 떠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다음 날 나고시 해안경비대가 확인 절차를 진행했고, 타카하시 카즈키 본인임을 확인했다. 작가 대표작 유희왕은 몬스터 카드 게임 배틀을 소재로 한 일본의 판타지 만화다
▲ 유희왕 마스터 듀얼 메인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한국에서도 유명한 만화 ‘유희왕’을 그린 작가 타카하시 카즈키가 사망했다.
7일, 일본 공영방송 NHK 보도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 30분
오키나와현 나고시 해안에서 스노클링 장비를 부착한 시신이 발견됐다. 다음 날 나고시 해안경비대가
확인을 했고, 고인이 타카하시 카즈키라고 밝혀졌다. 다만 아직 정확한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작가 대표작 유희왕은 몬스터 카드 게임 배틀을 소재로 한 일본의 판타지 만화다.
전세계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게임으로도 IP의
확장을 이어갔다. 올해 1월에는 스팀에서 ‘유희왕 마스터 듀얼’이 발매된 바 있으며, 모바일 신작으로 ‘유희왕 크로스 듀얼’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