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를 통해 개인이 만든 캐릭터가 간단한 4컷 만화나 애니메이션 등이 큰 인기를 끌며 하나의 IP가 되는 현상은 흔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인기를 끈 캐릭터들은 이후 대중에게 하나의 밈으로 등극하기도 하고, 기업과의 협업으로 굿즈나 게임이 되는 일도 곧잘 만나볼 수 있는 실정이다. 코로나 시대로 팝업 스토어와 같은 오프라인 매장의 폭이 줄었다 해도, 활성화된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캐릭터 산업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2 메인 포스터 (사진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
최근, SNS를 통해 개인이 만든 캐릭터가 간단한 4컷 만화나 애니메이션 등이 큰 인기를 끌며 하나의 IP가 되는 현상은 흔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인기를 끈 캐릭터들은 이후 대중에게 하나의 밈으로 등극하기도 하고, 기업과의 협업으로 굿즈나 게임이 되는 일도 곧잘 만나볼 수 있다. 코로나 시대로 팝업 스토어와 같은 오프라인 매장의 폭이 줄었다 해도, 활성화된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캐릭터 산업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2'에서는 이렇듯 비대면 시대에도 하나의 IP로 성장하며 산업의 선두에 선 다양한 '캐릭터'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만화나 애니 뿐 아니라 게임 IP 역시 다수 출전했는데, '여름을 즐기다'라는 주제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해당 전시회를 카메라에 담았다.
▲ 실감콘텐츠를 활용한 이벤트장. 이벤트가 없으면 휴식의 장으로 쓰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부근에 있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스에는 과거와 현대의 캐릭터가 공존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안쪽에는 다양한 기업들이 캐릭터나 IP를 활용한 '필 소 굿즈' 부스가 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내부에는 실제로 판매됐던 다양한 캐릭터 굿즈와 함께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재미있는 멘트들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출구에는 자신이 직접 캐릭터 굿즈를 간편하게 만들어 보는 키오스크 기기가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곳곳에 여름을 즐기는 캐릭터들이 시선을 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버추얼 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나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양한 캐릭터 보드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도 구비되어 있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보드게임 체험존은 상품이나 홍보 행사등이 다양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람이 제법 많이 모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아동 완구 중심의 캐릭터 부스에서는 가족단위 고객을 정말 많이 만나볼 수 있었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캐릭터 소품이나 굿즈 판매 중심 부스에서는 여성 관람객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웹툰, 웹소설 관련 부스에는 남녀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관람객이 모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체험존 외에도 캐릭터 산업의 역사를 정리한 부스가 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역사의 첫 걸음이 1897년이라는 사실은 조금 놀라웠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부스를 나와 이동하는 사이에 눈을 마주친 폴리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귀여운 로봇 캐릭터도 만났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캐릭터 단위 부스 외에도 다양한 기업 단위 부스를 만나볼 수 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불법 상품을 만드는 순간 허기워기가 쫓아올 듯한 랩핑도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양한 볼거리가 풍부하니 주말에는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한 번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 게임메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