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커 마법사, 라그나로크 로스트 메모리즈 새 영웅 등장

▲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 신규 영웅 '포브'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은 6일,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에 신규 영웅 '포브'를 비롯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신규 영웅 ‘포브’는 근접전에 특화된 마법사로, 마법 방어력과 최대 체력이 증가하는 불꽃방패를 메인 스킬로 쓴다. 아울러 전투 중 사망해도 일정 체력을 지닌 채 부활하는 피닉스 스킬도 가지고 있다. 이어서 수비대장 아하드 관련 메인 퀘스트 5종,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신규 코스튬 3종 및 날개도 추가했다.

9월 6일 점검 후부터 20일 점검 전까지 영웅의 부름 [포브] 이벤트로 신규 영웅 포브를 획득할 수 있으며, 9월 6일 점검 후부터 13일까지 발할라의 전당 이용횟수가 기존 1회에서 3회, 봉인의 신전의 이용횟수는 3회에서 5회로 증가한다.

이와 함께 9월 6일 점검 후부터 20일까지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 공식 라운지에 인증 게시글을 작성한 유저 전원에게 도깨비 뽑기권 5장을 준다.

이외에도 9월 9일부터 30일까지 카드 뽑기권 10장, 소울웨폰 무기권 1장, 도깨비 뽑기권 10장을 증정하고, 추석 연휴 기간에는 매일 대형 EXP 물약 50개와 오래된 빨강 상자 2개 등 특별 푸시 보상을 2회씩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