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쉽, 7주년 기념으로 칠대양 컬렉션 출시

▲ 월드 오브 워쉽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 월드 오브 워쉽 7주년 기념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8일, 월드 오브 워쉽 출시 7주년 업데이트와 함께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게임 내 16개 항구를 주제로 한 칠대양 컬렉션이 추가된다. 특별 전투 임무 세트를 완료하거나, 무료 일일 패키지를 개봉해 특별 칠대양 보급 화물을 획득하면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고전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군함 포격전' 미니게임이 추가된다. 전투 임무를 완료하면 포격전 참여권이 제공되며, 이 모드에서 봇과 겨뤄 무기고에서 다양한 보상을 구매할 수 있는 축제 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게임 내 전투 유형 중 작전이 개편되어 지속적으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고, 최종 전선, 헤르메스, 체리블라썸 작전을 다시 선보인다.

연구소 내에는 엔진 가속기, 대공 방어 사격, 전문 수리반 등 다양한 소모품을 사용할 수 있는 영국 전함이 추가되며 135mm 주함포 8문을 장착한 10단계 스페인 고속 구축함 Álvaro de Bazán이 무기고에 추가된다.

또, 미국 순양함 Puerto Rico의 건조 이벤트가 연장된다. 개인 선창에서 군함 건조 25단계를 완료하면 항구 슬롯과 기술 점수 6점 보유 함장이 포함된 Huron이 지급된다.

이벤트 기간 중 5단계 이상 군함에 전투 성과 보너스가 적용되며, 군함 단계별로 특별 보너스 보급 화물, 희귀 보너스 보급 화물, 고급 화물과 함께 다양한 축제 보상을 받는다. 보너스 선물 수량은 보유한 군함 수와 전투에서 획득한 기본 경험치에 따라 달라진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쉽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