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군단, 현신의 금고 공격대 개방 및 1 시즌 시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의 1 시즌이 시작됐다 (사진제공: 블리자드)

15일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용군단(World of Warcraft: Dragonflight)의 1 시즌이 시작되고 신규 공격대 현신의 금고(Vault of the Incarnates)가 개방된다.

폭풍포식자 라자게스가 이끄는 원시술사들이 현신의 금고에 침입하고, 아제로스의 용사들은 8명의 우두머리가 등장하는 신규 공격대에서 새로운 위협에 맞서야 한다.

신규 공격대는 처음부터 신화, 영웅, 일반 난이도가 한번에 개방된다. 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신화 난이도가 도입된 이래로 처음 있는 일이다. 신규 공격대 개방 동시에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신화와 던전 목록, 새로운 보상을 제공하는 PvP 시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1 시즌에는 새로운 신화와 ‘바위의 날개 바스리크론’, ‘공포의 화염 바주알’, ‘미래의 파멸 리스카노스’, ‘하늘의 불행 스크루나란’ 네 명의 새로운 야외 우두머리 등 여러가지 새로운 콘텐츠가 있다. 1 시즌 후반부에는 어둠 땅 창조의 촉매를 참조하여 구상된 영감의 촉매가 개방될 예정이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인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블리자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