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충무로에서 진행된 세계 최초 작가주의 인디게임 페스티벌 IGDGF의 첫 날인 18일 전시가 중단됐다. 중단의 사유는 전시관 내 시설 문제로, 주최측은 참가자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전시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더해 IGDGF 주최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요일 전시의 취소 소식을 알리고, 대신 일요일 전시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 IGDGF 토요일 전시가 취소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서울 충무로에서 진행된 세계 최초 작가주의 인디게임 페스티벌 IGDGF(Independent Game Developers Guild Festival)의 첫 날인 18일(토) 전시가 중단됐다.
중단의 사유는 전시관 내 시설 문제로, 주최측은 참가자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전시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더해 IGDGF 주최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요일 전시 취소 소식을 알리고, 대신 일요일 전시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한편, IGDGF는 인디게임 개발자들이 모여 서로를 자유롭게 돕는 국제조직 IGDG가 진행하는 세계 최초 작가주의 인디게임 페스티벌이다.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국가의 36개의 게임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