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화와 비주얼 호평, 데드 아일랜드 2 메타크리틱 74점
2023.04.19 12:02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오는 21일 출시를 앞둔 데드 아일랜드 2의 리뷰 엠바고가 풀리며 해외 평단 반응이 공개됐다. 메타크리틱 점수는 PC판 기준 74점, 콘솔(PS5, Xbox 시리즈 X)판 기준 75점이다.
데드 아일랜드 2에 대한 호평으로는 좀비 처치 과정에서 등장하는 파괴적인 비주얼이 공통적으로 손꼽혔다. 한편, 아쉬운 점으로는 반복 작업이 많다는 것, 후속작임에도 불구하고 혁신적인 재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의견이 주다.
공통적인 평으로는 “전작과 많은 것이 닮았다”는 것으로, 전작의 맛을 그리워하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 해볼만한 게임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더해, 최근 출시된 신작 중에서는 손에 꼽는 최적화를 보여줬다는 평도 다수 확인됐다. 이에 데드 아일랜드 2는 메타크리틱에서 PC판 기준 74점, 콘솔판은 75점을 받았으며, 오픈크리틱에서도 74점의 평점을 받았다.
한편, 데드 아일랜드 2는 좀비 사태가 벌어진 미국 LA를 배경으로 살아남기 위해 분투하는 여섯 생존자와 그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게임은 오는 21일 PC, PS4/5, Xbox One, Xbox 시리즈 X/S로 출시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많이 본 뉴스
- 1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 2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3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4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5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6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7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8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9 [포토] 금손 코스어 집합,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
- 10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