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출시, 블랙클로버 모바일 사전에약 100만 참여

▲ 블랙클로버 모바일 사전예약 100만 참여 발표 이미지 (사진제공: 빅게임스튜디오)

빅게임스튜디오는 27일, 자사 모바일게임 신작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 (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 사전예약 참여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5월 중 출시되는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블랙클로버를 원작으로 제작한 수집형 RPG다. 애니메이션 게임 개발에 대한 노하우를 지닌 개발진이 주도해서 설립한 빅게임스튜디오 첫 게임으로,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그래픽과 연출력을 강조한 스토리텔링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전투는 턴제로 진행되며, 팀 구성과 배치에 따른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아울러 원작 주요 마법을 살린 필살기, 원작 스토리에서 인연을 맺어온 캐릭터들이 동시에 사용하는 인연 합격기 등을 통해 애니메이션과 같은 연출을 볼 수 있다. 

애정도 레벨에 따라 캐릭터 진급에 필요한 아이템, 재화 등을 제공하며, 모든 캐릭터를 꾸준히 키우면 최고 등급까지 높일 수 있다. 

블랙클로버 모바일 사전예약은 5월 출시 전까지 진행되고, 공식 페이지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보상으로 SR 미모사 캐릭터와 인연 소환권 10장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공식 유튜브 구독자 1만 명을 달성하면 게임 출시 후 사용 가능한 블랙 크리스탈 300개를 준다. 

자세한 내용은 블랙클로버 모바일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