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온라인 후속작, 플레이위드 씰M 동남아 8개국 출시

▲ 씰M 동남아 출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는 11일, 플레이위드 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씰M을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8개국에 출시했다.

씰M은 모바일 캐주얼 MMORPG로, 2003년 출시한 씰온라인의 정식 후속작이다. 전작 특징을 살린 3D 카툰렌더링 캐릭터, 개그 액션, 콤보 시스템에 커플시스템, 씰톡 등을 더했다. 작년에 대만에 출시됐고,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동남아 버전은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영어 등 현지에 맞는 다국어를 지원한다. 아울러 동남아 출시를 앞두고 지난 3월에 사전예약을 시작했고, 온오프라인 광고, 현지 미디어 간담회, 디스코드 유저 간담회 등을 열었고, 출시를 기념해 아이패드 프로, 아이폰, 에어팟 프로 등을 증정하는 선물 이벤트, 동남아 국가를 여행하는 '블루마블' 이벤트 등을 한다.

플레이위드 황원준 부장은 "씰M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참여해준 많은 동남아 유저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