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라그나로크 오케스트라, 1,000여 석 꽉 찼다
2023.05.22 13:18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그라비티가 지난 20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국내 첫 라그나로크 음악회 '라그나로크 디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했다.
좌석 규모는 1,000여 석으로, 약 120분 간 공연했다. 진솔 지휘자와 밴드 악기를 더한 플래직 게임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라그나로크 대표곡 26곡을 선보였다. 연주에 맞춰 무대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서 라그나로크 영상을 상영해 몰입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현장 1층 로비에 라그나로크 디 오케스트라 콘서트 포토존, 라그나로크 굿즈 제품 36종을 판매하는 RO SHOP을 운영했다. 아울러 관람객에게 라그나로크 IP 6개 게임 아이템 쿠폰 카드와 엔젤링 모찌 인형을 선물했다.
그라비티 박진온 IP사업 PM은 "이번 공연을 통해 오랜 기간 라그나로크를 사랑해 주신 유저 분들께서 그때의 추억을 다시 떠올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라며, "작년에 진행한 20주년 페스티벌, 올해 라그나로크 음악회 외에도 유저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더 많이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그라비티와 라그나로크 게임에 꾸준한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22만에서 4만, 몬헌 와일즈 동접 급락
-
2
5월 출시 예정 ‘프린세스 메이커’ 신작 트레일러 공개
-
3
70종 마법 전투 PvP '캐스트 앤 스펠' 스팀 무료 배포
-
4
4년 4개월 만에, 엔픽셀 '그랑사가' 8월 서비스 종료
-
5
의무병과 괴짜 과학자, 던파 신규 직업 5일 나온다
-
6
자메이카 개발자가 ‘야쿠르트 아줌마’ 게임 만든다
-
7
세 시즌으로는 부족, 라오어 드라마 시즌 4까지 이어진다
-
8
[순정남] 전작 주인공에 대한 최악의 예우 TOP 5
-
9
프린세스 메이커: 예언의 아이들, 스팀 페이지 오픈
-
10
지역제한 풀리나?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한국 심의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