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광장에 거대한 라그나로크 포링이 떴다

▲ 라그나로크 포링 포토존과 조형물이 설치된 서울랜드 메인 광장 (사진제공: 그라비티)

5월 25일부터 서울랜드 캐릭터 페스티벌에 라그나로크 대표 몬스터 포링이 등장한다.

서울랜드는 35주년을 기념해 캐릭터 페스티벌 등을 열고 있다. 포링을 활용한 포토존과 조형물은 5월 25일부터 연말까지 메인 광장에 설치된다. 6월 1일부터는 마디그라 로드쇼에 대형 포링 벌룬도 등장한다.

먼저 포링 포토존은 거대한 포링 아래 날개 달린 의자가 있다. 이어서 조형물은 가로 1.5m, 높이 1.1m인 서로 다른 표정을 가진 포링 6종으로 구성된다. 포토존은 서울랜드 메인 광장 중앙, 포링 조형물은 메인 광장 외곽에 자리한다.

이어서 포링 벌룬은 가로 3m, 높이 2m 이상인 핑크색 대형 풍선으로, 앞뒷면에 포링 얼굴과 라그나로크 로고 말풍선이 있다. 대형 포링 벌룬은 평일 오후 3시, 주말 오후 2시부터 약 45분간 진행하는 마디그라 로드쇼에서 만날 수 있다.

그라비티는 서울랜드 캐릭터 페스티벌 참가 기념 포링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링 조형물 설치 기간 동안 서울랜드 메인 광장에 있는 조형물 옆에 라그나로크 게임 6종 쿠폰이 적혀있는 안내판을 배치한다.

그라비티 박진온 IP사업 PM은 "유저분들이 사랑해 주시는 라그나로크 대표 몬스터 포링을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도록 서울랜드 캐릭터 페스티벌 참가를 결정했다. 서울랜드에 방문해 포링 포토존 및 조형물과 함께 사진도 찍고 포링 벌룬이 등장하는 로드쇼도 즐기며 인게임 아이템까지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