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거래 가능, 라그나로그 블록체인 신작 해외 사전예약

▲ 라그나로크 랜드버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가 6월 7일부터 태국과 인도네시아를 제외한 동남아시아, 중동, 인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블록체인 게임 라그나로크 랜드버스(Ragnarok Landverse)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그라비티와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 막시온이 공동 개발 중인 웹3 게임이다. 라그나로크를 기반으로 하며, 마켓플레이스에서 랜드 NFT를 구매할 수 있다.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아이템을 NFT로 바꿔 막시온 마켓플레이스에서 USDC 기반 ION 토큰으로 거래할 수 있다.

또, 랜드 홀더는 본인이 소유한 맵에서 집을 짓고 휴식을 취하며 채굴에 필요한 스태미나를 추가로 획득 가능하다. 다른 유저에게 땅을 빌려주고 게임 토큰도 벌 수 있다.

라그나로크 랜드버스 사전예약은 6월 7일부터 7월 31일까지 공식 페이지에서 하며, 누적 참여자 수에 따라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패키지를 지급한다. 출시는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6월 중 현지 테스트를 한다.

그라비티 방지원 해외 사업 팀장은 "라그나로크 랜드버스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 다양한 활동을 통해 NFT를 획득할 수 있는 색다른 재미 요소를 적용한 만큼 유저분들이 신선함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라며, "사전예약 참여 인원이 많아질수록 정식 론칭 후 유저분들께 드리는 혜택이 풍성해지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