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0년 맞이한 캡콤, 총 307개 게임 5억 장 팔았다
2023.06.11 18:04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1983년 창업한 일본 게임사 캡콤이 6월 11일자로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이와 함께 창사 이래 발매한 타이틀 수와 판매량 등의 정보를 공개했다.
캡콤은 스트리트 파이터, 몬스터 헌터, 바이오 하자드, 데빌 메이 크라이, 마계촌, 록맨, 역전재판 등 다양한 히트작을 다수 낸 게임사다. 그동안 총 307개 게임을 230개국과 지역에 출시했으며, 누적 판매량은 약 5억 장이다.
캡콤은 11일, 일본 내 신문 광고 등을 통해 위와 같은 내용을 담은 창립 40주년 광고를 냈다. 캡콤 측은 "앞으로도 최고의 콘텐츠를 전세계에 전해드려 풍족한 마음으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헌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캡콤은 오는 13일(화) 오전 7시(국내시간 기준) 자사 신작 타이틀을 소개하는 캡콤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고스트 트릭, 엑조 프라이멀, 드래곤즈 도그마 2를 비롯해 40주년을 맞아 특별 발표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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