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팀] 스타필드 판매 1위, 한국만 빼고 모두 축제
2023.06.13 12:01게임메카 박재형 기자

베데스다의 스타필드가 지난 12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이와 동시에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1위를 이틀째 기록 중이다. 다만, 전 세계적인 기대감과 달리 한국어 지원 여부가 아직 논의 중이라는 말이 나온 뒤로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는 실망스럽다는 분위기가 나오고 있다.
스타필드는 인류가 태양계 너머로 나선 2330년을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RPG다. 플레이어는 탐험가들의 모임 ‘콘스텔레이션’의 일원으로서 은하를 누비며 자원을 수집하거나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는 등 여러 가지로 활동하게 된다. 주 무대가 되는 우주에 1,000개 이상의 행성을 제약 없이 오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내 각 행성들은 대기 상태나 중력, 생물 분포, 지질 등 환경이 다양하며, 여기서 광석이나 식물 등을 재료로 채집할 수 있다. 또 원하는 곳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해 수집한 자원을 활용한 장치 제작이나 무기 개조 등 필요한 것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우주를 누비고 다니므로 우주선도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는데, 성능과 외부 디자인은 물론 내부도 원하는 방향으로 커스터마이징되는 것 또한 장점이다.
게임 공개 당시부터 주목받았고, 새로운 정보가 나올 때마다 게이머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졌는데, 아직까지 한국어 지원이 발표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지난 12일 MS 측에서 한국어 지원에 대해 아직 논의 단계라고 밝힘에 따라 국내 여론은 좋지 않다.



스타필드의 텍스트는 약 26만 줄로, 약 11만 줄이었던 폴아웃 4의 2배 이상이다. 일각에선 출시까지 약 3개월 정도가 남았는데 아직 논의 단계에 있다는 것은, 적어도 출시 시점엔 한국어 지원이 불가능하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텍스트양과 내용을 생각하면 한국어 없이는 플레이하기 어려운 수준이기에,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는 한국어 번역팀을 모집하는 움직임도 보이는 중이다.
그 외 순위권에서는 사이버펑크 2077 신규 DLC 팬텀 리버티가 4위를 차지했다. F1 23은 오는 16일 출시를 앞두고 6위로 모습을 보였다.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페이데이 2가 동시접속자 수 5만 9,873명을 기록해 15위에 올랐다. 페이데이 3에 대한 새 소식이 공개되어 기대감을 모았는데, 출시 전 전작을 미리 플레이 해보는 유저가 늘어난 것으로 추측된다.
미친소2023.06.13 12:09
신고삭제기대작인 만큼 한글 미지원은 좀 실망스럽기고 하고 주변에 보면 매우 즐겁게 다양한 타이틀을 플레이하는 게이머들이 많은데 제작사에게 매력없는 시장으로 비춰지는 것 같아 씁쓸하기도 합니다.
치킨조아13472023.06.13 13:50
신고삭제한국어 지원 안해주면 베데스다에 상당한 역풍이 불듯.
아이쿠루2023.06.13 23:56
신고삭제나중에라도 넣어주려나, 아니면 이대로 유저 한글패치 기다리는 수 밖에 없나
goukey2023.06.14 01:26
신고삭제한글 미지원은 실망스러을 뿐만아니라 더우기 게임 프레임을 30프레임으로 고정 해버려서 이에 대한 불만도 생기고 있죠 이런걸 보면 마소가 퍼스트 파티 관리를 재대로 안하는것 같다는 인상을 가질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한편에서는 이번 스타 필드 한글 미지원 사건으로 엑박 유저 일부는 마소를 욕하는 분위기도 있고 더우기 이번 사건을 보면서 일부 다른 분들은 이런식으로 가면 인수 추진 중인 블자가 완전 인수 성공하게 되면 이후 블자게임도 비한글화 되는거 아니냐 우려섞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네요
동네백수2023.06.14 08:18
신고삭제한국어 미지원 + 30 프레임 = 보류
희대의간지남2023.06.14 18:21
신고삭제할게임도 준내 많은데 스트레스 받으면서 한글화 기다릴 이유가 없을듯 한글화 안해준다는데 걍 안해야지
김필덕2023.06.14 19:22
신고삭제베네스다 이정도면 혐한 아니냐? 한국유저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한글화 절대안함
말포이2023.06.15 17:27
신고삭제매우 실망스럽습니다. 베데스다 게임 즐기는 한국 유저들이 얼마나 많은데 모조리 무시...
까칠한망고2023.06.15 20:36
신고삭제한국어를 지원해 줘야 하던가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