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동남아 출시된 씰M, 구글·애플 매출 10위권 유지
2023.06.20 17:33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플레이위드는 지난 5월에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8개국에 출시한 모바일 MMORPG가 현지 구글·애플 매출 순위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씰M은 현지 출시 당일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애플 앱스토어 기준 인기 1위와 구글 플레이 새 무료 게임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 플레이 매출 5위권에 오른 바 있다.
현지 성과에 대해 플레이위드는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씰 인지도, 현지화 작업,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 및 맞춤 콘텐츠 등이 유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콘텐츠 업데이트를 이어가며 성과를 이어가려 하고 있다. 길드 미션, 레벨 효과 추가 등 길드 관련 콘텐츠와 60레벨 확장, 신규 맵, 장비 등을 추가했다.
플레이위드 황원준 사업부장은 "많은 현지 유저 분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 등으로 보다 더 재미있는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많이 본 뉴스
- 1 [순정남] 지스타 2024 나폴리탄 괴담 TOP 5
- 2 하스스톤에 '스타크래프트의 영웅들'이 찾아온다
- 3 소니 토도키 사장 "콘코드 실패로 정보 중요성 배워"
- 4 [숨신소] 괴물 말 배우는 연애 공포게임 '호미사이퍼'
- 5 스텔라 블레이드X니어: 오토마타 컬래버, 20일 온다
- 6 소니, PC게임 PSN 강제 연동은 ‘질서 유지’ 위한 것
- 7 3N 시대 저무나, 더 벌어진 상위 게임사 간 격차
- 8 호쾌한 액션과 매력적 오픈월드 돋보인, 드래곤소드
- 9 [순위분석] 바람의나라 타고 승천한 메이플 월드
- 10 코에이 창업자 "中 춘추전국시대 게임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