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공개됐던 프리코네 만우절 게임이 한국에 열린다

▲ 프리코네! 그랜드 마스터즈 타이틀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일본에서 호평받은 프린섹스 커넥트! Re:Dive 기반 만우절 게임이 국내에서 기간 한정으로 서비스된다.

카카오게임즈는 22일, 2022년 및 2023년 만우절 이벤트로 일본 현지에서 한정 서비스됐던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 기반 게임 ‘프리코네! 그랜드 마스터즈’를 기간 한정으로 서비스한다고 전했다.

프리코네! 그랜드 마스터즈는 8명의 이용자가 마지막 한 명이 남을 때까지 대전하는 배틀로얄 형식의 게임이다. 일본 외 지역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작품이며, 현지에서 이벤트 기간 한정으로 서비스된 만큼 국내에서도 기간 한정으로 서비스 될 전망이다. 게임은 ▲등급과 캐릭터 간 시너지를 고려한 조합을 요구하는 전략적 요소, ▲매 라운드마다 생기는 랜덤 요소, ▲오토 배틀 초보자를 위한 구입 가이드 설정 지원 등을 제공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프리코네! 그랜드 마스터즈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리코네! 그랜드 마스터즈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