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중국 앱스토어 매출 9위 올랐다

▲ 에픽세븐 중국 서비스 키 비주얼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이 출시 3일만에 애플 앱스토어 TOP 10에 올랐다.

스마일게이트는 22일, 에픽세븐이 출시 3일만에 중국 애플 앱스토어 9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에픽세븐은 지난 20일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 스마일게이트의 모바일 RPG다.

스마일게이트는 즈룽 게임과의 철저한 사전 현지화로 글로벌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최대한 이식하며 호평받았다. 양사는 상승세 가속화를 목표로 중국 내 마케팅과 이벤트를 더욱 확대하겠다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정재훈 이사는 “사전 예약에 400만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등 론칭 전의 큰 기대가 이렇게 좋은 성과로 이어지게 되어 너무 기쁘다. 초반 흥행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좋은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픽세븐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