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의 마안 라이어와 베토, 블랙클로버 모바일 출전

▲ 블랙클로버 모바일 신규 캐릭터 대표 라이어와 베토 (사진제공: 빅게임스튜디오)

빅게임스튜디오는 23일,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에 신규 캐릭터 2종을 추가했다.

세계관 내에서 클로버 왕국을 위협하는 마도사로 구성된 백야의 마안 조직 일원인 라이어와 베토가 SSR 캐릭터로 등장한다.

먼저, 라이어는 다른 마법사 마법을 모방하는 능력을 지녔다. 필살기 암전 무명참으로 단일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연속으로 어둠의 참격을 날리는 연속 베기, 강화된 칼날로 단일 적을 공격하는 질풍 베기 등을 보유했다.

베토는 짐승 마법을 사용하며, 야수의 감으로 검은폭우 기사단 단장인 야미의 기를 읽어낼 정도의 뛰어난 실력자이며, 호전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짐승의 손톱을 크게 휘둘러 단일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필살기를 지녔고, 주요 스킬인 야성의 일격, 야성의 맹습 등으로 빠른 움직임과 주먹을 이용한 공격을 펼친다.

라이어와 베토는 오는 7월 4일까지 신규 픽업 소환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아울러 블랙클로버 애니메이션 극장판 개봉 기념으로 게임 접속 시 인연소환권을 준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지난 5월 25일 출시됐으며,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각각 최고 매출 7위와 3위를 기록했다.

자세한 내용은 블랙클로버 모바일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