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매년 검은사막 유저들과 만나는 하이델·칼페온 연회를 진행해왔다. 매번 검은사막의 경험을 현실로 끌어오는 두 행사였던 만큼 이에 대한 유저 기대감도 높다. 그리고 지난 6월, 펄어비스는 연회를 확장해 기존보다 많은 400명 규모로 오프라인 행사를 열겠다고 이야기하며 눈길을 끌었다
펄어비스는 매년 검은사막 유저들과 만나는 하이델·칼페온 연회를 진행해왔다. 매번 검은사막의 경험을 현실로 끌어오는 두 행사였던 만큼 이에 대한 유저 기대감도 높다. 그리고 지난 6월, 펄어비스는 연회를 확장해 기존보다 많은 400명 규모로 오프라인 행사를 열겠다고 이야기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페스타는 검은사막 주요 지역을 주제로 한 여러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 중에는 조선을 테마로 앞세운 아침의 나라도 있다. 각 이벤트 구역을 지역에 맞춰 꾸몄고, 농작물을 옮겨라 등 체험 행사 다수를 열었다. 아울러 구름곳 여행을 선보인 국악인 송소희 특별공연, 마술과 연극을 결합한 조선 마술사, 펄어비스 오디오실 아침의 나라 OST 공연 등 무대행사도 한다. 마지막으로 검은사막 여름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하는 하이델 연회도 빠지지 않는다. 게임 속 경험을 듬뿍 담은 검은사막 페스타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검은사막 페스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300명 이상의 모험가를 수용할 장소인 만큼 로비부터 매우 크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많은 모험가들이 무대 앞 좌석에서 휴식을 취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무대 정반대에 위치한 이벤트존 중앙에는 인포메이션 부스가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굉장히 큰 흑정령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벤트 존, 각 지역 이벤트 장소를 성벽으로 구분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유저 간 대결을 주제로 삼은 세렌디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유저들이 손수 그린 멋진 작품과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멋진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공간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대기자들에게 말을 건네는 돌쇠, 입담이 제법 맛깔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칼페온에는 검은사막 콘텐츠를 실제로 해보는 듯한 이벤트가 배치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게임과 비슷한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굿즈를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도 열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카메라를 보자마자 인사해주는 파푸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발렌시아 및 발레노스 지역은 생활 테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무역과 강화 등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보상 획득에 힘쓰는 유저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현장 가장 안쪽에는 아침의 나라 구역이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매구와 우사 스킬을 모티브로 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아침의 나라의 평범한 일상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무대에서는 퀴즈쇼, 공연이 열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아침의 나라 OST를 만든 국악인 송소희도 공연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무대 옆에는 모험가들의 허기를 채워준 푸드트럭이 자리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현장 이벤트 종료에 맞춰 여름 이후 추가되는 신규 콘텐츠를 소개하는 하이델 연회가 시작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