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퀸즈나이츠, 12일부터 원스토어 공개 테스트 시작

▲ 퀸즈나이츠 (사진제공: 엠게임)

엠게임은 12일부터 18일까지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 원스토어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퀸즈나이츠는 마왕에게 납치된 여왕을 구하기 위해 기사단장과 모험을 떠나는 게임으로 카툰렌더링 방식 3D 그래픽 기반 모바일 방치형 RPG다.

 

게임은 챕터와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챕터의 25, 50스테이지에 보스가 등장한다.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레벨에 따라 던전 이용 및 승급 잠금이 해제되고, 특수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

 

또한 기사를 보호하고 특수한 힘을 가진 가디언과 함께 전투를 진행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조합을 고려해 전략으로 전투해야 한다. 이 밖에도 고유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보물 수집, 이용자 간 커뮤니티를 위한 길드, PvP 콘텐츠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베타테스트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정식 출시 버전과 동일한 버전으로 이용할 수 있다. 테스트 기간 동안 원스토어 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엠게임 이재창 모바일 게임본부 이사는 “이번 원스토어 베타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과 피드백을 수렴하여 정식 출시를 준비할 계획이다”라며, “방치형 게임 본질에 집중해 이용자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쉽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퀸즈나이츠 공개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원스토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