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클래식, 여름 축제 맞춰 신규 특화 서버 열었다
2023.07.14 16:5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14일, 아이온 클래식에 ‘클래식 여름 축제’ 이벤트를 한다.
8월 9일까지 용계에서 진행되는 주신의 대행자 레이드에 참여해 추가 보상 꾸러미를 획득할 수 있다. 꾸러미를 개봉하면 ▲신규 강습 스킬북 재료 ▲분노한 헤라나스/테그라크의 무기 및 방어구 ▲영웅 등급 장신구 등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는 명화 흔적과 미술품 보물 상자 출현 확률이 2배 높아지며, 퀘스트 보상으로 원하는 명화 조각을 선택할 수 있다.
클래식 여름 축제 이벤트에 맞춰 두 번째 신규 특화 서버인 셀렉트2도 열렸다. 셀렉트2 서버에는 캐릭터 생성 시 다른 직업 대표 스킬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사용하는 와일드 카드가 적용된다. 아울러 데바 정착지원, 데바 패스 등을 통해 모든 부위의 정예 만부장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다. 어비스 장비로 교환이 가능한 최상급 고대의 왕관과 공훈 훈장도 지원한다. 서버에는 19일까지 무료로 접속 가능하다.
서버 대 서버 경쟁이 발생하는 월드 지역에는 신규 콘텐츠 '물자 보급'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키나, 스킨 스킬, 외형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아페타 수호회/수호단에 참여해서 얻는 증표는 왕관 꾸러미와 교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 2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3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4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5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6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9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
- 10 [포토] 금손 코스어 집합,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