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20일, 신규 콘텐츠인 전선 도전 모드를 업데이트하고 신규 인간형 정령 나오미를 업데이트했다고 전했다. 전선지역 13-45 완료시 참가할 수 있는 전선 도전 모드는 기존 5 대 5의 전투 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다. 전선 도전 모드에서는 정령 최대 레벨이 임의 레벨로 고정되머, 스테이지 별로 도전 과제를 가지고 있어 자신만의 전략을 마음껏 선보일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7지역까지의 전선이 업데이트 됐으며, 이후 지역은 순차 업데이트 될 전망이다. 함께 추가된 신규 인간형 정령 나오미는 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활 ‘간디바’에서 탄생한 정령이다. 에버소울 세계관에서는 스타성을 발견하는 재능이 탁월한 프로덕션 매니저로, 아이돌 정령 미카와 시하를 담당하고 있다. 나오미는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에게 피해를 입히며, 아군에게 보호막을 부여하고 마나를 회복시키는 스킬을 자랑한다.
▲ 신규 정령 나오미 트레일러 (영상출처: 에버소울 공식 유튜브 채널)
이외에도 모험 콘텐츠 기원의 탑에 정령 홍란, 재클린의 스토리가 추가됐으며, 나오미 업데이트에 맞춰 오는 3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버소울 신규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버소울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