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넷과 공동 개발, 웹젠 신작 뮤 모나크 하반기 출시한다
2023.07.21 16:5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웹젠은 21일, 자사 모바일 MMORPG 신작 뮤 모나크 상표권 등록을 마치고, BI를 공개했다.
뮤 모나크는 웹젠이 PC온라인게임 뮤 온라인 IP를 이용해 킹넷과 공동 개발한 신작이다. 원작을 기반으로 그래픽과 UI에, 활용도를 높인 아이템과 자유 경매장을 적용했다.
기존 뮤 IP 모바일게임과 비교하면 카오스 캐슬 등 원작 요소를 리메이크한 PvP 콘텐츠와 다양한 전장으로 구성한 필드 콘텐츠, 캐릭터 레벨에 따라 추가 능력이 더해지는 성장 시스템을 마련한 것이 차별화 요소다.
원작 뮤 온라인은 2001년 출시 후 누적 유저 수 264만 명을 기록하며, R2 IP와 함께 웹젠 주요 캐시카우 역할을 맡고 있다.
뮤 모나크는 3분기 중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고, 하반기에 출시된다. 현제 웹젠은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테라리아 만난 팰월드, 반응 ‘미지근’
-
2
팰월드+도깨비 느낌 신작 '애니모', 7월 4일 테스트
-
3
'압긍' 오리 탐정 추리게임, 한국어 패치 배포
-
4
라기아크루스 출현?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내용 유출
-
5
최대 95%까지, 스팀 여름 할인 축제 시작
-
6
최대 96% 할인, 다이렉트 게임즈 여름 프로모션 시작
-
7
AI를 TRPG '게임 마스터'로 만들어보자
-
8
[오늘의 스팀] 여름 세일, 90% 이상 특별 할인작 '주목'
-
9
좀비부터 소울라이크까지, 국산 PC·콘솔 기대작 6종
-
10
마비노기, 디렉터 교체로 재도약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