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신작 퀸즈나이츠, 사전예약 참여자 100만 명

▲ 퀸즈나이츠 (사진제공: 엠게임)

엠게임은 3일, 자사 모바일 방치형 RPG 신작 퀸즈나이츠 사전예약 참여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퀸즈나이츠는 마왕에게 납치된 여왕을 구하기 위해 기사단장과 모험을 떠나는 게임이다. 챕터와 스테이지로 구성되며, 챕터별로 보스를 처치해야 클리어할 수 있다. 기본 스테이지 외에도 가디언 수집, 길드, 개인 간 전투(PvP) 등을 갖췄다.

지난 7월 12일부터 19일까지 원스토어에서 테스트를 진행했고, 엠게임은 테스트 완료 후 다양한 의견을 취합해 출시 전까지 게임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엠게임 모바일 게임본부 이재창 이사는 "이번 원스토어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정식 출시 전까지 베타테스트 진행 시 주셨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완벽한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전예약은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