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9월 6일 정식 출시 확정
2023.08.22 17:50게임메카 김인호 기자

넷마블은 22일 신작 방치형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오는 9월 6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2014년 출시된 ‘세븐나이츠’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게임으로, ‘저사양’, ‘저용량’, ‘쉬운 게임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번 출시일 공개와 함께 브랜드 사이트가 오픈됐다.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서도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에게는 정식출시 이후 ‘1만 7777루비’, ‘777뽑기’, ‘유니크 영웅 에반’ 등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이어 게임 상세 정보도 공개됐다.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루디, 레이첼, 아일린을 비롯한 대표 캐릭터 19종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미니멀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 영웅, 강화된 전략성, 게임 세계관, 펫과 코스튬을 활용한 덱 커스터마이징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7월부터 북미, 대만, 태국 지역에서 앞서 해보기로 서비스 중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스팀 압긍 받은 ’알리야‘ 유저 한국어 패치 배포
-
2
윙 건담 메르시? 오버워치 2 X 건담 W 티저 공개
-
3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한국만 지역 제한, 왜?
-
4
[오늘의 스팀] 한국 따돌린 오블리비언, 스팀서 ‘훨훨’
-
5
팰월드 개발사 ‘닌텐도, 다른 게임은 놔두고 왜 우리만’
-
6
[오늘의 스팀] 'RTS는 끝물' 편견 깬 템페스트 라이징
-
7
스팀 '전쟁시대', 저작권 없는 무단 출시로 밝혀져
-
8
가츠가 성역에, 디아블로 4 '베르세르크'와 컬래버
-
9
배틀필드 신작, 건물 파괴한 후 잔해에 엄폐한다
-
10
단간론파 제작진 신작 ‘헌드레드 라인’ 메타 8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