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공동사업 발굴, 넷마블·하나금융그룹 파트너쉽
2023.09.04 15:3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넷마블은 4일,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에 관련해 하나금융그룹과 공동 사업 발굴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는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월드에서 개발 중인 신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에 하나금융 전용 서비스를 구현하고, 게임과 금융을 아우르는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신성장 영역에 대한 공동 사업 발굴에 협력하고, 차세대 뱅킹과 금융활성화를 위한 신기술 연구를 진행한다.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는 언리얼 엔진 5로 개발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3D 애니메이션풍 그래픽을 선보이며, 여러 도시를 탐험하고, 전 세계 유저와 소통하며 여러 활동과 게임 개발 및 플레이가 가능하다.
메타버스월드는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를 연내 비공개 테스트로 선보일 계획이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희비 엇갈린 POE 2와 마블 라이벌즈
- 2 마크의 아버지 '노치', 마인크래프트 2 제작 언급
- 3 ‘마크 정신적 후속작’ 언급했던 노치, 결국 제작 철회
- 4 [오늘의 스팀] 림버스 컴퍼니, 동접 최고 기록 경신
- 5 PS5에 PS3 공식 에뮬 나오나? 개발사 “계획 중”
- 6 [겜ㅊㅊ] 집·학교·직장에서 대놓고 하는 ‘몰겜’ 4선
- 7 [오늘의 스팀] 에이펙스 레전드 동접, 4년 만에 최저치
- 8 ‘토미에’가 온다! 이토 준지와 만난 데바데
- 9 1월 초 공개되나? 끊이지 않는 스위치 2 루머
- 10 포켓몬 센터 “2025년은 이브이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