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신작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사전예약 시작

▲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26일, 일본풍 미소녀게임(서브컬처) 신작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는 동명의 라이트 노벨을 원작으로 만화와 애니메이션, 그리고 모바일게임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작년 11월 일본 게임사 에이밍에서 선보였으며, 애니메이션 1기 방영 당시 일본 현지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웹젠은 올해 10월로 예정된 애니메이션 2기 방영 일정에 맞춰 국내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번 사전예약은 디아볼로스 교단에 맞서는 주인공의 세력 ‘섀도우 가든’에 예비 게임 회원들이 입단한다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신청자들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애플 앱스토어 및 원스토어, 카카오게임 사전예약을 통해 섀도우 가든 신규 단원으로 등록할 수 있으며, 게임 출시 후 다양한 보상도 함께 얻을 수 있다.

또한 사전예약 참여를 독려하는 SNS 이벤트도 열린다. 신청 후 발급되는 입단 페이지를 SNS와 커뮤니티에 공유한 단원들 중 추첨을 통해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원작자 아이자와 다이스케의 친필 사인이 적힌 소설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