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그리프, 신작 2종으로 지스타 2023 참가한다

▲ 엑스 아스트리스 메인 타이틀 (사진제공: 하이퍼그리프)

하이퍼그리프는 20일, 오는 11월 16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3에 참가해 신작 2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하이퍼그리프는 이번 지스타 2023에서 팝유컴과 엑스 아스트리스 등을 국내 게이머들에게 최초로 공개한다.

팝유컴은 최소 2인에서 최대 4인이 온라인, 로컬 등으로 팀을 맺고 미지의 평행 세계에서 모험을 떠나는 멀티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색깔 퍼즐과 미니 게임을 체험하고, 빙산, 사막, 놀이공원 등 여러 테마 공간을 누비며 말썽꾸러기 ‘팝유’를 제거하면 된다.

엑스 아스트리스는 하이퍼그리프의 첫 B2P(Buy to Play) 3D 턴제 RPG다. 지구에서 온 주인공이 타행성의 문명을 기록하기 위해 파견돼 마주하는 모험과 사람들의 만남을 그렸으며,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자랑한다.

▲ 팝유컴 메인 타이틀 (사진제공: 하이퍼그리프)

하이퍼그리프는 이번 지스타 2023 전시 현장에서 스탬프랠리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양한 미션을 통해 스탬프를 모으면 특별한 선물이 제공된다. 조매력, 아구이뽀, 박지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도 부스를 방문해 현장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하이퍼그리프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지스타 입장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팝유컴과 엑스 아스트리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게임의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