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주간 끝났지만 최대 동접 경신, 배틀필드 2042 '부활'
2023.10.22 12:11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지난 주말 무료 플레이와 함께 84% 할인을 시작해 유저를 모았던 배틀필드 2042가 이후에도 지속적인 유저 수를 유지하고 있다.
스팀 기준, 배틀필드 2042의 일 최고 동시접속자 수는 무료 플레이 주간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떨어지지 않았다. 무료 플레이 주간이었던 15일 10만 2,000명이었던 배틀필드 2042 최고 동시접속자는 그 이후로도 10만명 내외를 기록하다 21일에는 10만 7,376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통합된 콜 오브 듀티 시리즈보다 높은 수치다. 비록 본진인 EA 오리진 수치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스팀과 비슷한 추세를 그릴 것으로 예측된다.
무료 플레이는 끝났지만 84% 할인은 계속되고 있기에, 판매량 역시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22일 기준 배틀필드 2042는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량 5위를 기록했으며, 국내 기준 1만 560원이라는 가격에 게임을 구매할 수 있다. 비록 일각에서는 '만원필드'라는 조롱 섞인 별명을 붙이기도 했지만, 확실히 많은 유저들이 게임에 몰리고 있음은 부정할 수 없다.
단순히 유저만 모은 것이 아니라, 평가 역시 소폭 상승했다. 배틀필드 2042 스팀 전체 유저 평가는 복합적(41% 긍정적)이지만, 최근 2주간 유저 평가에서는 긍정적으로 반응한 유저가 57%까지 올랐다. 게임 자체에 대한 불만이 완전히 해소되진 않았지만, 과거 수많은 비난 속에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2,000명대까지 떨어진 바 있는 배틀필드 2042에 긍정적 반응이 조금이나마 늘어났다는 것은 나름 고무적이다.
배틀필드 2042는 작년 중순부터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빈스 잠펠라 대표의 주도 하에 대대적인 개선에 들어갔다. 빈스 잠펠라는 인피니티 워드를 창립한 콜 오브 듀티의 아버지이자 타이탄폴, 에이펙스 레전드 등을 탄생시킨 스타 개발자로, 그 개선이 효과를 발휘해 현재 진행 중인 시즌 6에 이르러서는 어느 정도 즐길 만한 게임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많이 본 뉴스
-
1
패스 오브 엑자일 2, 정식 출시 연말로 연기
-
2
배틀그라운드, 삼뚝과 의인화 '총기' 간 미연시 공개
-
3
몬헌 와일즈 디렉터 “식공 하향, 해머 상향하겠다”
-
4
모브가 주인공? ‘블루아카’ 만우절 기념 웹게임 발표
-
5
진짜 나오나? 팰월드 미연시 스팀 페이지 오픈
-
6
[오늘의 스팀] 철권 8 시즌 2 시작, 밸런스 비판 급증
-
7
스듀 ‘발더스 3’ 모드가 삭제됐다가 복구된 사연은?
-
8
[롤짤] 조 마쉬의 치맛바람
-
9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제친 인디게임 '스케줄 1'
-
10
히트 시 방어 강화한다, 철권 8 밸런스 조정 예고
meath2023.10.22 22:49
신고삭제무료 플레이기간이 끝나도 84% 할인이면 배틀필드2042 취향의 유저라면 거의 무료로 플레이하는 것과 다름없는 느낌으로 즐길수 있을테니 유저수가 줄지 않는것도 이해되는군요. 할인행사가 끝나고 나서도 유저들의 유출이 없을지가 궁금하네요.
동네백수2023.10.23 09:22
신고삭제사실 만원이면 그냥 별 생각 없이 사서 해볼 수 있는 가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