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탑 M, 신규 캐릭터 얼음 여왕 가람 자하드 추가
2023.12.19 11:57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엔젤게임즈는 19일 모바일 RPG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이하 신의 탑M)’에 신규 캐릭터 ‘얼음 여왕 가람 자하드’를 추가하고,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신규 캐릭터 얼음 여왕 가람 자하드는 자유를 꿈꾸는 자 세력 파도잡이다. 얼음 여왕 가람 자하드는 동상 상태를 활용해 눈꽃 스택을 쌓으며, 이를 통해 강화된 마법 피해 스킬을 입힐 수 있다. 또한 시련의 탑에서 전투를 시작하면 신수 스킬 쿨타임 90%을 충전한다.
여기에 더해 플레이만 해도 얼음 여왕 가람 자하드를 획득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한 겨울밤의 꿈’이 시작된다. 유저가 미션을 통해 획득한 쿠키 반죽으로 제작한 쿠키를 캐릭터들에게 선물하면, 신규 캐릭터와 함께 다양한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접속을 통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내 총 7일간 출석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달성 레벨에 따라 최대 밥솥 경험치 획득 버프와 장비 세트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신의 탑M은 지난 15일 공개한 개발자 노트를 통해 신규 고대 캐릭터와 전설 3T 장비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신의 탑M의 신규 업데이트 소식 및 각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신의 탑M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미소녀+변신로봇, 니케 출신 제작진 신작 '테라리움'
- 2 오버워치 넷플릭스 애니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 3 똑똑한 게이머 주목! 스팀 '턴제 RPG' 할인 연다
- 4 “에픽 스토어 사실상 차단” 팀 스위니, 삼성에 소송
- 5 [롤짤] 주인공은 린킨 파크? 롤드컵 뮤비 주객전도
- 6 G식백과 게임법 위헌 헌법소원, 21만 명 이상 참여
- 7 [순위분석] 고진감래, 이터널 리턴 상위권 굳히기 성공
- 8 캡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차기작 개발 중
- 9 [기승전결] 핵쟁이는 개구리로, 밸브 신작 '데드록'
- 10 [숨신소] 참 쉽죠? 동화풍 건설게임 ‘타이니 글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