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에서 10개로, 엔씨 쓰론앤리버티 서버통합 실시
2024.01.17 14:23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신작 MMORPG ‘쓰론앤리버티(THRONE AND LIBERTY, 이하 TL)’가 17일 서버통합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TL은 파티 던전 매칭과 길드 구성 등 이용자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서버통합을 진행했다. 기존 21개 서버가 10개 서버로 통합되어 서버간 이용자 수가 균등하게 조정됐다. 이용자의 캐릭터 이름, 소지 아이템, 배틀∙성장 패스 정보, 길드 이름∙레벨 등은 그대로 유지된다. 랭킹 활동, 처치 랭킹 점수, 길드 랭킹 점수 등은 초기화된다.
또한 지난 10일 운영진 라이브 방송에서 안내된 편의성 개선 사항이 게임에 반영되었다. 미리 저장해 둔 스킬 설정으로 교체할 수 있는 ‘스킬 퀵슬롯 세트 기능’, 스킬의 성장 수치를 다른 스킬과 교체할 수 있는 ‘스킬 전환 시스템’이 게임에 추가됐다.
TL 업데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 2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3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4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5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6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9 [포토] 금손 코스어 집합,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
- 10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