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시티 게임즈, 산리오캐릭터즈 IP 신작 낸다

▲ 에이시티 게임즈 CI (사진제공: 에이시티 게임즈)

에이시티 게임즈는 7일, 산리오코리아의 캐릭터 IP '산리오캐릭터즈'를 활용한 게임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에이시티 게임즈는 올해 하반기 중 신규 캐주얼 모바일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시티 게임즈는 2019년 설립 이후 꾸준히 외부 IP로 개발한 캐주얼 게임 4종과 TCG를 개발·운영해왔다. 앞으로는 미국 지사 액티버스(ACTIVERSE) 설립을 통해 이후 글로벌 게임 서비스에 집중할 계획이다.

산리오캐릭터즈는 일본의 대형 캐릭터 라이선스 사다. 산리오가 올해로 출시 50주년을 맞이한 헬로키티는 산리오의 대표 캐릭터 중 하나로, 지금까지도 여전히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에이시티 게임즈 정세진, 이형원 대표는 “모든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게임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며,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IP인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에이시티 게임즈의 신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