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소녀들의 이야기, 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출시
2024.03.28 09:49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사전 예약자 수가 150만 명을 돌파한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이하 스타시드)’가 정식으로 출시됐다.
컴투스는 28일, 스타시드의 정식 출시 소식을 전했다. 스타시드는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스타시드는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과정에서 플레이어는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수십 명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수집해 원하는 방향으로 육성할 수 있다. 아울러 스테이지를 돌파해 나가는 재미도 만나볼 수 있다. 캐릭터마다 보유하고 있는 듀얼 궁극기를 활용하면 아레나, 보스 레이드 등 여러 가지 전투 콘텐츠에서 다양한 덱 조합과 전략 구사도 가능하다.
아울러 실제 캐릭터와 소통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인스타시드, 높은 퀄리티의 애니메이션 컷씬과 일러스트 등 몰입감을 높여주는 요소들도 다채롭게 담겼다.
한편, 컴투스는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SNS 공유 이벤트를 시작으로, 출석 이벤트 등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시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타시드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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