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표정 포함, 붕괴: 스타레일 ‘삼칠이’ 넨도
2024.04.19 17:5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국내에서 ‘삼칠이’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진 붕괴: 스타레일 인기 캐릭터 Mar 7th가 넨도로이드로 출시된다.
굿 스마일 컴퍼니는 18일, 붕괴: 스타레일 Mar 7th 넨도노이드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붕괴: 스타레일 초반부부터 플레이어와 함께 여행하는 Mar 7th를 10cm 높이 피규어로 제작한 것으로, 전용 받침대가 포함된다.
특히 웃는 얼굴, 윙크하는 얼굴, 우는 얼굴 파츠가 동봉되어 다양한 표정과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 소품으로는 무기인 활과 화살과 함께 스마트폰, 카메라가 포함된다. 이 중 카메라는 손에 들거나 허리에 장착할 수 있다.
붕괴: 스타레일 Mar 7th 넨도로이드는 4월 18일부터 5월 29일까지 예약 접수를 받으며, 11월에 발송한다. 가격은 6,900엔(한화 약 6만 1,700원)이며, 1인당 최대 3개까지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