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형 모바일 신작 '봉신 소환사' 정식 서비스
2024.04.25 16:46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지엠스토어(GMSTORE)가 25일 서브컬쳐 방치형 모바일게임 '봉신 소환사'를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출시됐다.
봉신 소환사는 2D 수집형 모바일 게임이다. 전반적인 게임 진행과 전투는 방치형으로 진행된다. 핵심 콘텐츠는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PvE 모드와 타 플레이어와 경쟁하고 겨루는 PvP 모드다.
PvE 핵심 콘텐츠 중 하나는 어드벤처 던전으로, 유저는 던전에서 영웅을 육성하는데 필요한 각종 자원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커뮤니티 기능과 자원 생산 기능을 통해 다른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다.
게임 속에는 손오공, 현장법사, 옥황상제, 치우, 강림도령 등 동양 신화 속 다양한 영웅들이 등장하며, 플레이어는 이들을 수집하고 육성해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캐릭터와 배경 역시 동양 신화가 연상되도록 그려졌다.
봉신 소환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2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3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4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5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6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7 ‘미드 안 주면 던짐’ 롤 챔피언 선택 방해 대응책 낸다
- 8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
- 9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10 PS 스토어 ‘몬헌 와일즈 유사게임‘ 주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