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년 효과, 니케 한국·일본·대만 애플 1위
2024.04.26 12:5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시프트업은 26일, 자사가 개발한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가 1.5주년 업데이트 직후 글로벌 앱마켓 매출 최상위권에 자리했다고 밝혔다.
1.5주년 업데이트 후 일본, 한국, 대만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하고, 북미 최고 매출 9위에 올랐다. 니케는 2022년 11월 글로벌 출시 당시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매출 1위, 북미 3위를 기록한 후, 주요 업데이트마다 상위권에 복귀하고 있다. 특히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5차례 탈환했다.
시프트업 유형석 디렉터는 "지난 1년 반 동안 니케에 많은 사랑을 주신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저분들께 더 나은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4월 26일에는 PS5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를 출시한다. 시프트업이 국내 첫 소니의 세컨드 파티로 합류해 개발한 콘솔 게임으로, 출시 이전부터 글로벌 예약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아울러 PS 이용자들이 선정한 ‘2024년 최고 기대작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 3월 공개한 체험판을 통해 그래픽, 모션, 액션성 등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출시 직전인 지난 25일에는 메타크리틱 평점 82점, 오픈크리틱 평점 84점을 기록하는 등 해외 평단의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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