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게임 출전, 경기게임오디션 25일 결선 개최
2024.05.16 16:4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25일 오후 2시에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제19회 경기게임오디션 최종 오디션을 연다.
올해는 게임 230개가 참가해 서류심사와 1차 오디션을 거쳐 10개가 선정됐다. 최종 오디션에는 ▲피프티원퍼센트 '페블 나이츠' ▲콩코드 '그레이테일' ▲인다이렉트샤인 '하르마' ▲다닷 '요트드림' ▲에그타르트 '메탈슈츠' ▲에트리엘아타나시아 '오버 더 호라이즌' ▲팀 호레이 '세피리아' ▲더블스트로크 '코인몬디펜스' ▲아레테 게임즈 '테인티드 랜드' ▲Lizard Smoothie 'Shape of Dream'가 출전한다.
이들은 오디션 무대에 올라 심사위원과 일반 관람객에게 게임을 소개하고 평가받는다. 심사에는 전문가 평가단 20명과 청중 평가단 100명이 참여하며, 1등(1팀), 2등(2팀), 3등(2팀)을 가린다.
입상팀은 ▲상금 최대 5,000만 원(총 2억 원) ▲QA, 사운드, 영상, 번역, 마케팅 등 개발 및 출시 관련 후속지원 ▲판교 경기글로벌게임센터 입주 가점 ▲오디션 협력사 연계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협력사 연계 서비스에는 ▲AWS ▲NHN ▲네이버클라우드 ▲뒤끝 ▲스토브인디 ▲씽킹데이터 ▲아이지에이웍스 ▲원스토어 ▲잉카엔트웍스 ▲컴투스플랫폼 ▲큐게임즈까지 11개사로 참여한다.
경콘진 관계자는 "올해 최종 오디션에는 로그라이크, 어드벤처, 캐주얼, 액션, 덱빌딩, 전술 RPG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올라온 것이 특징"이라며, "일반 관람객에도 오디션 현장을 공개하는 만큼 게임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글로벌게임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유비소프트 사내 '성범죄' 법정진술, 너무 충격적
-
2
[순정남] 무료인데도 스팀서 99% '압긍'인 게임 TOP 5
-
3
우왁굳 논란 여파, 네오위즈 '디맥' 2차 창작 게임 불허
-
4
[이구동성] 스팀 씹어먹은 K-게임들
-
5
[오늘의 스팀] 혹평 급증, 레식 시즈에 무슨 일이?
-
6
복제인간 만들어 생존, 프펑 개발사 신작 평가 ‘매긍‘
-
7
드리프트 서비스 종료, 카트라이더 '클래식' 돌아온다
-
8
스팀에 출격하는 나혼렙, 어라이즈와는 별개 게임
-
9
스텔라 블레이드 제작진 "유저 모드 적극 환영"
-
10
[오늘의 스팀] 왁제이맥스 손절한 ‘디맥’ 국내 판매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