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카 제로 기여, 밸로프 1분기 매출 6.7% ↑
2024.05.16 19:16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밸로프는 16일 자사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에 밸로프는 매출 87억 원, 영업이익 8.7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6.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 줄었다.
1분기 실적에 대해 밸로프는 기존작 해외 진출과 작년부터 준비한 크리티카: 제로 출시가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소울워커, 클럽 엠스타 등 서비스를 이관받은 게임도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영업이익은 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필요한 비용이 증가해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했다.
밸로프 관계자는 "이번 1분기 실적은 해외 진출과 신작 게임 출시 및 서비스 이관 등을 통해 성장세를 유지했다"며 "중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년간 준비한 성과가 올해부터 본격화되면서 큰 폭의 성장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밸로프는 지난 4월 29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5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밝혔다.
많이 본 뉴스
- 1 2D와 3D의 만남, 팰월드 X 테라리아 컬래버 발표
- 2 한국 육군 배경 8출라이크 ‘당직근무’ 정식 출시
- 3 블랙 프라이데이, 게임기와 게임 할인 정보 모음
- 4 롤 첫 뽑기 스킨 ‘아케인 분열 징크스’ 유저 반응 갈려
- 5 발더스 게이트 3, 신규 서브 클래스 12종 추가한다
- 6 닌텐도, 2026년 중국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 중단
- 7 호라이즌 아냐? 표절 논란 휩싸인 텐센트 신작
- 8 [겜ㅊㅊ] 올해 출시된 '스타듀 밸리' 풍 농장 시뮬 5선
- 9 배틀필드 느낌, 배틀그라운드 사녹 곳곳이 ‘파괴’된다
- 10 [숨신소] ‘압긍’ 받은 수상한 퍼리 ARPG, 아틀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