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일산 킨텍스에서 넥슨게임즈의 대표작이 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 두 번째 한국 오프라인 행사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이하 블루아카 2.5주년 행사)’이 열렸습니다. 첫 행사때보다 훨씬 넓은 행사장에서 더 많은 인원으로 찾아온 ‘블루아카 2.5주년 행사’에서는 선생님(유저)들을 위한 많은 이벤트와 부스가 마련됐습니다. 스토리에서 멋진 모습을 선보였던 페로로지라와 카이텐저의 전투 장면을 구현한 조형물에 더해, 캐릭터들이 입고 있던 복장 등 상품을 구매할 수 있었던 한정 스토어도 있었습니다.
또한, 각종 ‘금손’ 2차 창작자의 만화와 관련 상품을 만나볼 수 있었던 창작 부스,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총기 모형과 게임 내 등장하는 여러 장소를 재현한 포토존, 특별한 보상으로 혼을 불태웠던 미니게임 존 등이 반겼습니다. 특히 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김용하 총괄 PD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조차 막을 수 없었던 뜨거운 '블루아카 2.5주년 행사' 현장을 게임메카가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