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시아 전기, 13일 대만·홍콩·마카오 출시한다
2024.06.03 17:4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오는 13일 프라시아 전기를 대만·홍콩·마카오에 출시한다.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서 PC 버전은 6월 7일, 모바일 버전은 10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하며, 13일부터 PC와 모바일(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프라시아 전기 현지 서비스명은 '波拉西亞戰記'로, 대만 게임사 감마니아가 서비스를 담당한다. 올해 5월에는 현지 유저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를 했고, 현재 캐릭터명 선점 및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한편, 프라시아 전기는 넥슨의 MMORPG로, 작년 3월 30일 국내에 출시됐다. 결사(길드)에 가입한 누구나 소유하고 경영할 수 있는 21개 거점과 접속하지 않아도 캐릭터를 조종할 수 있는 어시스트 모드 등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프라시아 전기 대만·홍콩·마카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미소녀+변신로봇, 니케 출신 제작진 신작 '테라리움'
- 2 오버워치 넷플릭스 애니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 3 똑똑한 게이머 주목! 스팀 '턴제 RPG' 할인 연다
- 4 “에픽 스토어 사실상 차단” 팀 스위니, 삼성에 소송
- 5 [롤짤] 주인공은 린킨 파크? 롤드컵 뮤비 주객전도
- 6 G식백과 게임법 위헌 헌법소원, 21만 명 이상 참여
- 7 [순위분석] 고진감래, 이터널 리턴 상위권 굳히기 성공
- 8 캡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차기작 개발 중
- 9 [기승전결] 핵쟁이는 개구리로, 밸브 신작 '데드록'
- 10 [숨신소] 참 쉽죠? 동화풍 건설게임 ‘타이니 글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