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 대표 개발, 트오세: 네버랜드 최초 공개
2024.06.14 15:30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쿠카게임즈가 14일,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의 콘셉트 아트 원화를 아시아 지역에 최초 공개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집 밖에서는 모험, 집에서는 생활’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모바일 MMORPG로, 올해 중 아시아 지역 동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북유럽 세계관을 배경으로 2.5D 뷰 비주얼과 핸드 드로잉 아트 스타일이 특징이다.
아울러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라그나로크의 아버지’로 유명한 아이엠씨게임즈(IMC Games) 김학규 대표의 검수 하에 4년 이상 개발 시간을 가져왔다. 롤플레잉의 재미 및 라이프 시뮬레이션 요소를 강화하기 위해 원작 PC버전과 차별화된 신규 게임 플레이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게임 내에서는 전사, 마법사, 힐러 등 기본적인 전투 직업 외에도 생활 직업, 요리사와 장인 등 다양한 생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관련 직업들은 NPC가 판매하지 않는 희귀 고급 아이템이나 전장 기술을 만들어내며, 전투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사나운 너구리를 애완동물로 길들이거나, 숲에서 채집한 버섯 재료를 ‘버섯 트램펄린’으로 제작하여 나만의 상상 속 꿈의 정원을 자유롭게 실현할 수 있다.
한편,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100만원 상금 규모의 최강 길드 픽셀 아트 챌린지를 진행한다. 길드 로고와 길드 히스토리를 픽셀 아트로 만드는 챌린지 프로모션으로, 상위 랭킹 3위 내에 진입하는 길드에게는 상금과 오프라인 선물 패키지를 지급한다. 또한 길드 픽셀 아트 챌린지에 참여한 길드 중에서 추첨을 통해 3개의 길드에게 행운상 '일치동심' 특별 칭호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게임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팔로우 수치 달성에 따라 아시아 지역 한정판 탈 것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 및 최강 길드 픽셀 아트 챌린지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게임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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