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선의 미감 살렸다, DNF 듀얼 '넨마스터' 출격
2024.06.18 18:3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18일, DNF 듀얼에 시즌패스 다섯 번째 DLC 캐릭터 '넨마스터'를 출시했다.
넨마스터는 격투가(여) 전직 캐릭터로, 신체에서 발현되는 신비한 기운인 '넨'을 자유자재로 다룬다. 손 또는 발에 넨을 모아 다양한 형태의 투사체로 발현시켜 상대를 가격할 수 있으며, 기본 공격을 강화해 더 강력한 공격을 구사할 수 있다. 또, 격투가를 계승한 만큼 빠르게 기습 공격을 가하는 방식으로 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개발사인 아크시스템웍스가 해석으로 새로워진 스킬 모션과 구성을 확인할 수 있다. 스킬 발동 시 곡선의 미감을 살린 시원하면서도 부드러운 모션이 펼쳐지며, 전세·상대와의 거리 등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스킬 구성을 갖췄다.
DNF 듀얼 코다니 료스케 총괄 디렉터는 "넨마스터는 작은 체구와 달리 폭발적인 넨의 힘을 내뿜는 강인한 캐릭터다"며 "넨마스터가 합세한 DNF 듀얼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많이 본 뉴스
-
1
유비소프트 사내 '성범죄' 법정진술, 너무 충격적
-
2
[순정남] 무료인데도 스팀서 99% '압긍'인 게임 TOP 5
-
3
[이구동성] 스팀 씹어먹은 K-게임들
-
4
[오늘의 스팀] 혹평 급증, 레식 시즈에 무슨 일이?
-
5
복제인간 만들어 생존, 프펑 개발사 신작 평가 ‘매긍‘
-
6
"같은 회사니까" 니케-스텔라 블레이드 고삐 풀린 컬래버
-
7
스텔라 블레이드 제작진 "유저 모드 적극 환영"
-
8
몬헌 와일즈 개발진, CEDEC 2025에서 UI·최적화 강연
-
9
롤, 심각한 트롤링 유저는 '게임 도중 강퇴' 검토 중
-
10
소니 CEO “마라톤은 콘코드처럼 실패하지 않을 것”